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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sjournal200310

ToDo(겨울방학전까지)

  • 산업기사신청
  • 토익 신청
  • 파일럿 과제.(지금 부터 3개월)
  • 하나로통신 해지
  • 홍성묵교수 강연 듣기(남자와 여자가 친해지면, 섹스를 한다?!)

앗 -_-;; 오늘(31) 이었다. 못들었다. 녹화가 됐을텐데 그거 달라고 해야지

10월 31일

ed님과 대화.

cacm 9월호: Why CS students need math 읽어보기.

10월 30일

은행아 앉아 있다가, 여성동아를 보다가 홍성묵 교수가 이야기한게 나왔다.(은행에서 이런거 보기 참 민망하다-_-;; 삽화때문에 참..) 마침 학교에서 홍성묵교수를 초청하여 강의가 있길래, 관심 있게 보았다. 내가 막연히 생각하던 성과 꽤 다른 생각이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학교에 유명강사가 많이 온다.

10월 29일

복수전공! 대략실패! 엄청난 경쟁자가 몰렸다. 경쟁률 2:1이 될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커트라인을 막 넘은 나로써는 대략 실패다. 우려대로, 수학과를 복수전공 하는 사람들은 수학선생님이 될려고 모인다고 한다. 나보다 잘하겠지!!

내 머리를 훈련할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자.

10월 28일

선국이형 생일, 어제는 기선이형 생일! :)

마음만 담아 문화상품권을 준비했다. -_-;; 이제 선국이형이 밥 사주시겟지..

'오늘의 사진' 이쁜고양이들


도장에 범사님 탄생. 축하자리 참여! 열심히 고기를 먹었다.

10월 25일

DongheesJournal200210 작년 10월, 기억에 선하다. 벌써 이렇게 되다니 :) 일지을 쓰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아! 기천한지 1년이 막 넘었다. 몸도 마음도 변했지만, 이상하게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다. 빠진 살들이 어디 숨어 버린걸까? 지금 몸무게 76kg -0-; 뼈 무게인가?

'기천 1년 수련'

작년 10월 16일에 처음 입문했다. NoSmok:기천 을 보면서 맘을 다지고, 창준형의 이야기 듣고 어렵게(?) 광화문 도장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이제 1년, 단배공, 내가신장은 할 때 마다 새롭다. 처음하고 수련하는것은 변하지 않았다. 매일하는 단배공하고, 매일 하는 내가신장하고, 육합하고.. 변한것이라면? 광화문도장에서 전주도장으로 옮겨 새롭게 수련을 했으며, 살이 많이 빠지고, 장단지가 두꺼워지고, 상체가 얇아지고, 수련하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낮에 피곤하지 않고, 어느 누구 못지않게 계단 올라가는것에 자신이 생기고, 몸의 탄력을 줄 수 있게 되었고, 좀 착해진거 같기도하고(ㅋㅋ), -_-a 그리고 잘 모르겠다. 누가 이야기좀 해줘! 지난 여름에는 열심히 수련하던게 지금의 몸도 마음도 크게 차지한다. 열심히 하던 경험이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 할 때 구슬려야지?. 안그러겠어? 참 기천해도 전혀 안되는것 있다. -0-;; 밤새기.

요즘 잘되는 수련은 단배공(조이는 느낌이 좋다.) 대력보(광화문 도장에서는 없던 수련이다. 남파간첩들이 행하던 수련 이라고 한다. 조금만 해도 느낌이 온다!)

요즘 안되는 수련은 복호파적(-0-; 사람 잡는다.), 족술, 권술(이건 수련 부족이다.) 삼성보(-_-;; 헉헉) 반장(반장은 언제쯤이면 잘한다는 느낌이 올까?)

요즘 멋지다고 생각하는 수련 복호파적, 온몸의 탄력으로 발을 쭉밀어주는 느낌이다. 와호장룡에 많이 나오는 발차기다.

하고 싶은 수련 겨울에 눈오는날 단단히 챙겨 입고, 내가신장 수련.

10월 24일

[교양특강]

10월 21일

이번 중간고사에 깨닳은 봐가 커서 수학과를 복수전공 신청했다.(붙어야는데!) 좀더 구조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자구! 제때 졸업하기는 틀렸다. 으흠

10월 19일

컴퓨터 메인보드의 키보드 부분이 고장났다. 뭘 살까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키보드! 해피해킹중고! 가격은 5만원이 넘어도, 막 봤을 때는 사야겠다라고 맘을 먹었는데, 나에게 꼭 필요한게 아닌 것 같다.(MathLove 구독료를 못냈던게 생각나서..) 누가 사주면 아주아주 기쁘게 받겠지만 ㅎㅎ ^^; 해피해킹키보드 zdnet 리뷰 요긴 얼리어댑터 리뷰 요새 얼리 아답터 유료더라.. 오랜만에 가봐서 ..쩝..(아 참 새로 알게된 친구가 있는에 이 친구가 얼리 아답터에 노트북 리뷰를 써주는 애야! ^^ ) -[동구리]


유혹은 완성도높은것 에서 온다. 완성도 높은것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를 창조하는 에너지로 전환 해야 한다. (명품 매니아들은 잠재적인 생산자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단지 사용하는것에만 열을 올린다는게 좀 아깝다. ) -0-;; 이렇게 맘먹고 욕구를 잠재워야지!

생각나는 단어 : 완성도..,프로페셔날의 조건, 열정, 의욕.., 실험,


http://premium.earlyadopter.co.kr/ :) 멋진것들이 많다.

10월 18일

컴퓨터네트워크 시험 봤다.. 시험보는건 별 문제 없었다, 공부 할때 시험에 나올만한 것을 주로 봤다. 그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책 전체를 다 볼걸 그랬다. 어짜피 공부 기회인데 말야.. 음 예전에 비해 변한건, 시험보고 나서 햇갈리거나 잘 기억 안나는 문제는 시험보고나서 좀더 확인해 보게 된것이다. :) 시험이 중요한게 아니니깐.

일구하고 시험에 나올 만한걸 이야기 해봤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재밌었다. 시간도 잘가고~ 공부할 의욕도 부쩍부쩍 늘구..

10월 17일

PL시험

연구실 회식, 아침점심 못먹고, 요즘 살도 빠져서 고민이었는데,(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만) 회식은 기회였다. 후후후 배불러!! 좋다!!

10월 16일

문서 작성 도중에 어떻게 편집하면(타이포그래픽) 쉽게 읽힐 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EdwardTufte를 구글링 해봤다.

—- 포토리딩이 정보를 공간적으로 평행하게 놓아 보는 훈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식이 빌려준 녹차책 포토리딩함. 내용 밀도가 얇아서, 10분정도 보니깐 내용 파악이 가능했다. 일부러 내용을 비슷한 부분끼리 평행하게 묶을려고 의식하였다.


ML숙제 낸것도 늦었고, 지난시간에 수업 빠진것도 그래서, 고구마 쪄다가 선생님한테 좀 갖다 주었다. 뭐 뇌물이라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겟지만, 덕분에 의외로 얻은게 많다.(점수는-0-아니지만..) 다른 친구가 숙제로 선생님과 트러블도 있었는데, 고구마 때문에 기분도 좋아졌다고 한다. 확실히 일을 해결할때 어느 선에서 나에게 더 유익한 방법이 있다. 문제들을 유연하고, 더 좋은 해결 방법으로 대처하자.

10월 15일

10월 12일

10월 10일

난 무늬만 전자정보 공학부 인가? -0-; 회로도 거의 모르고, 미방도 모르고, -0-;; 으으악 그래도 배우리라! – 신호 및 시스템 시험 보고나서

시험 공부할 때는 재밌었는데 정웅이 형한테 이거 저거 물어 봤는데, 난 정말 아는게 없다. ;) 실험실에 있으면, 형들한테 배워서 좋다.

나의 1,2학년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학습한 밀도가 떨어진다. 형들 1,2학년 교재를 보면 공부 흔적이 많다. 난 참 어리버리 했는데, 연습문제도 잘 안풀어 보고,,

공부는 생각 시간이 길어야 내것이 된다.

내 생활 밀도나, 공부 밀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낮은지 측정을 해봐야겠다.

  • 생활 밀도가 시간관리를 잘 한다는 것만으로 해결 되지는 않는것 같다. 할때 확실히, 어느 깊이까지 해야 높은 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작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지금 실험중인 부분이다.

인생 투자 전력 세우기.

10월 9일

질문하기

  • 질문을 할때는 질문이 구체적이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 질문할때 답변자가 나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10월 8일

연구실 컴퓨터 세팅끝.


수업도 많고, 숙제도 많고, 각각을 긴밀하게 연관 맺는게 힘들다. 그리고, 양이 많다보니, 각각에 탄력을 불어 넣어주는게 힘들다. 아침에 어학원에 가면, 영어를 탄력 받아서 다음 시간에도 쭈욱 보고 싶은데, 1교시 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수업받다 보면, 받은 탄력이 잊혀진다. 수업을 받고, 배우다보면, 재밌는 아이디어나 실험 거리가 생기는데, 숙제나 시험 준비하고 있으면 잊혀진다. 한가지를 가지고 오랫동안 생각할 여유가 별로 없다. 그래서 다 같이 부실해진다. 그래서 양적으로는 많은데, 다 내것 같지지 않고, 질질 끌려간다.(그 만큼 질이 떨어진다.) 다 포기 하지 않고, 서로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학기 중에 탄력 받으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양 으로써(연관이 안된 끈어진 지식들) 자극을 주긴 하지만, 하나의 총제적인 연관의 지식은 얻기 힘들다. 학기중에 생활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서 탄력을 받아 그 탄력만 잘 살린 사람들이다.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부실하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보다 중요한일 우선순위로 정하기와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수련이다. 수련 수련!!!

배우는 동안에 탄력 받기가 쉽다. 혼자서는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데..

'나의 학교생활에서 탄력을 죽이는 요인들 '

  • 밥먹는것(-0-;; 밥 먹는것 좋아하는데)
  • 많은 수업들(4 과목 정도가 괜찮을것 같은데..)
  • 전자공학과 병행(전자공학도 재밌는데, 그동안 놀아서 좀 버겁다.)
  • 기천(-0-;; 매일 갈려니 힘들다. 요즘은 화요일 목요일은 학교에서 하니깐 좀 낫긴 하지만..)
  • 나의성격(-0-; 뭔가 이루는것 없이 떠벌리는것 자체를 즐기는듯 하는 나!)

웹 돌아다닐때 확실히 들어난다. 해답을 구하러 찾아 들어가면,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걸 보고 있다. (ex IceCast2 설치했을때 으윽)

  • 학부 내에서 피드백할 상대가 적다는것.

피드백 상대로 선생님을 찾기

'알려진 해결책' 내가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 했더라?

10월 3일

으흐흐 석주가 성우 할까 말까 고민하길래! 성우 꼭 되라고 했었는데, 석주가 kbs 성우 시험에 붙었다. 앞으로 연수원 들어가서 교육 받고, 공채 시험 본다고 한다. 역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니깐! -0-;; 그런데 같이 있는 애들중에 이쁜 여자들이 많다고 한다.!! 시험 합격 전에 성우되면 인터뷰 할때 이친구를 꼭 불러 달라고 했는데, 말을 잘 들을려나.. 아가씨는 많이 소개 해줄려나?

역시 시도라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여의도로 연수원 다니면 재미나겠다.

dongheesjournal200310.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