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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케이의 Doing with Images Makes Symbols: Communicating with Computers에서 TheInnerGameOfTennis 비디오를 보여준다. 여기서 앨런케이는 테니스를 가르치는 레슨을 User Interface design 생각하며 보라고 권한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았지만, 앨런케이 비디오를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을 추측해보면, - 의식적인 배움보다 비의식적인 배움을 써먹을 것.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는데 포커스를 둔다.) - 행동 하기 전에 리듬을 먼저 익히는 것.(무의식을 활용하기 위해) - 행동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 - 숙련도의 수준을 차차 높일 것. (학습전이 효과 때문인듯) - 이렇다.

Seminar:TheSolutionsFocus 와 비슷한 면이 있다. 이미 한 것에 대한 '맞다 틀리다'의 판단은 미루어두고, 몸의 느낌을 관찰하며, 다음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집중한다.

-_-; 그나저나 비디오에 나오는 '테니스 아줌마' 20분 동안 재밌게 배워서, 테니스 게임을 해낸다. 빤~타스틱하다.


중대본부에서 일하다가 알게 된 것이 있다. 내가 별생각 없이 할 수 있고, 리듬이 있는 일을 좋아 한다는 것이다.(예를 들면, 반복적으로 도장 찍는일, 반복적으로 피스에 종이 끼우는 일.) 물론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머리 정리 하는데는 아주 좋다. 어쨋든 이런 일을 좋아하는 것을 나에게, '바보 같애~' 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이런 리듬감을 잘 조성하면, 부담과 거부감이 적은 학습법이 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든다. 음.. 전문가들의 에띠드(Etude)도 이 리듬감 때문에, 부담감 없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

http://tila.egloos.com/389490/ 경쟁


골웨이의 Inner Game of Work라는 이 번역되어 있다. 읽어볼만 하다. –JuNe 네 :-) –동희


[책분류]

theinnergameoftennis.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