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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ser.chollian.net/~yca1425/korck/p173.jpg

오징어를 통째로 다듬어 씻고 그 속에 찰밥과 무청, 당근, 양파, 깻잎을 넣어 쪄먹는 오징어 순대.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일 뿐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해서 식사 대용으로 충분 하다.
찰밥은 소금물을 뿌리면서 미리 쪄두고, 찰밥과 야채 버무린 것을 오징어 속에 채울 때는 
여유분을 두어야 찜통에 쪘을 때 밖으로 비어져나오지 않는다. 
겨자초장에 찍어 먹으 면 톡 쏘는 맛이 산뜻하면서도 개운하다.

[토리]와 [오이]의 대화도중…

토리 : 닥군 발이 [오징어순대]가 되었대… 걔는 진짜 표현력이 죽이지 않냐? 오이 : 무슨… 말도 안돼! 다리에 털도 많더만 무슨 [오징어순대]야! 토리 : =_=;;; ….


[토리] , [상정] , [상상] , [오이], [mihonmo]의 대화도중…

상정 : 오늘같이 중요한 날 닥군은 왜 안나왔다냐! 상상 : 어제 술먹고 뛰었더니 다리가 이젠 지 머리만큼 부었대요… 상정 : 아니 그럼 인제 뭐여… 위 아래가 그리 크면 역기라도 되겠다는겨? 오이 : 무슨….! 그렇다고 닥군이 허리가 가늘기라도 하답니까? mihonmo : 아! 그럼 아령이라고 하면 되겄네!! 모두 : 우헤~ 아령 맞다 맞어!!!

bf_c0_c2_a1_be_ee_bc_f8_b4_eb.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