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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journal200502

'볼것'

모토사이클 다이어리 천공의성 라퓨타

'할것'

vnc2swf으로 론제프리의 http://xprogramming.com/xpmag/BowlingForSmalltalk.htm 을 데모하기. 플래쉬영상에 더빙한 데모가 squeak 사용층 넓히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좀만 더 신경쓰자.!

자전거사기 (2만원안에서)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1128099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1113640

27일

제프 라스킨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http://jef.raskincenter.org/home/index.html

백조의 호수 (매튜본) dvd 감상 기대하고 봤는데, 내가 발레를 보는눈(매튜본의 백조의 호수는 뮤지컬 같기도 하고) 부족한가보다. 몇몇 장면 만 빼고 약간 지루했다. 실제 발레 공연을 못봐서 그런가? 그래도 남자 백조들과 공주의 몸놀림은 멋졌다.

26일

24일

카오리무라지 전주공연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멋있다. 물론 연주도 좋았다.

20일

The Boss in the Machine

  • 멀티태스크가 사람에게는 효율적이지 않다. 인터페이스를 만들때 사용자를 편리하게 할려고 많은 “주의”를 요구하지 않는가? “업데이트해라!” “보안패치 나왔다” 라고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가?
  • 효율보다 무언가 창의를 원할때(여러생각을 합치는데) 멀티태스크가 유용하다.

... Among such oddballs I would count many Silicon Valley dreamers and truly creative programmers I have known, the sort of people whose desks (and sometimes lives) tend to be messy. |

위험한 활자 이탈

Seminar:InformationOverload

하이퍼텍스트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긴 했지만, 인간을 깊게 사고 하도록 도와주지는 못한다. 하이퍼텍스트를 탐색하는 것으로도 인지능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잉 여유가 안생겨..

14일

http://channy.creation.net/blog/?no=95&ppage

플래쉬로 구현된 리치 클라이언트. 플래쉬 플랫폼


산업공학과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토요다 공장 견학 다녀온분에게 TPS(Toyota Product System)에 대해 이야기 들었다.

토요다는 노동강도가 쎄다고 한다. 그런데도 노조에서 불만이 없다고 한다. 노동자의 생산라인의 개선참여와 작업 교육(1인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게)으로 노동자는 자아실현 욕구를 공장에서 실현하는가? 현대자동차나 기아 자동차 노조에서 토요다에 가면 노동자의 부지런함에 놀란다고 한다. 분명 토요다 노동자의 부지런함에는 자발적인 동기가 있다.

TPS시스템은 토요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하청업체에서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하청업체는 JIT를 하는데 힘들어 하지 않을까?

토요다 자동차 견학다녀온 분의 이야기로 이 시스템은 방법론 이라기 보다 사상에 가깝단 이야기를 했다.

나도 견학 가고 싶다.

12일

'생각의 조각들'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 조각들

'조작가능하다' 의 핵심은 무엇이 상수이고 무엇이 변수 인지 아는 것 이다. 변수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그 변수를 그대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 변수를 상수로 바꾸어 조작하기 쉽게 하기도 한다. 함수, 미분, 통계, 감(?), 역, 변화 속에서 고정(패턴)된 것을 찾는 방법 이다. 사람은 변화 보다 고정 된 것, 그리고 실체가 잇는것을 더 잘 인식 하니깐..


글로 쓴 비전을 가진 3%의 사람들 목표를 글로써 남기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실체를 주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조작가능) 있고, 할 수 없는 일(조작하기 힘듬)에 대해서 생각 해보고 잇다. 그리고 나아가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있다. 분위기, 상황, 훈련, 사람, 경쟁, 목표, 스승, 강렬한 경험, 감동 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끔 해준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문제 속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 참 다행이다.


믿음을 무너뜨리다.

모순 : 믿음과 스스로 무너뜨린 믿음의 간극 내가 대처 할 능력이 없어서 한심했다.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것은 때론 문제를 피하는 것 같이다.

'항상 지킨다' 에 대한 말의 무게는 참 크다. 스스로 모순인 나, 항상 못 지켜도 지킬려고 해야지. 잘 지킬려면, 못지키는 것(조작하기 힘든일)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겠다.

1월 29 일

'열린전북 이사'

이삿날 열린전북 편집장님이 [표창과비수] 에 대해 이야기 했다. 난 남을 향하는 칼과 나를 향한 칼 두개 중에 어떤것을 더 날카롭게 하고 있나?

그나저나 열린전북 편집장님 너무 재밌다. -_-;; 사람을 당황시키는 재미;;

dongheejournal200502.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