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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sjournal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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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l1nefeed님 ed님과 대화 소프트웨어분석(linux kernel) 대화기록 남김 진보넷 놀러감 진영이형과 대화?

12월 2일

백범일지 다 읽었다. 찢겨진 산하 아리와 대화 아리의 문제..

기천 : 이제 단전이 느껴진다. 보법 : 땅이 패이도록 호흡 : 멋진 달력!

마루야마마사오(다현이책) : 서문 읽어보니 읽어보고 싶다! 한길 그레이트 북스 아이들이뭍고 노벨상수상자들이 답한다.


예전에 어느정도 존경하는 사람은 곧 그사람의 많은 부분을 보고 아~ 보통사람이구나.. 이부분은 내가 좀 낫겟다 했는데, 하고 어느덧 지나치게 되어 버린다. 요즘들어(배우는입장) 존경하는 사람이 더 없이 존경스럽다. 그 사람 에게 배울 수록 대단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기 때문인듯하다. 한없이 겸손해야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멋진 가치 를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12월 3일

MMM 11 영어공부(cau)

12월 4일

용산에 보드 교환, [찢겨진산하]

5일

기천수련에 대해 정리하자. MMM하고 (v) [찢겨진산하]

짐승 나 좀 있음 셤 끝나. 토욜날.. 전주 올래? 아리 생일도 축하할겸… 나만 몰랐네.. 이것들.. 지들끼리만 축하하고… 아리생일은 좀 오래 전이었어. 나도 전화만 해줬는데. 22일전까지는 못갈거 같은데.. –[병든닥]

7일

엄청 묘하다 부기팝은 죽지않는다 보고.. 엄청 비관적이게 느껴지고 새로운 아니 밑바닥의 새로움 음한 기운이 느껴진다. 일지를 쓸때는 양한 기운이다. 이 음한 기운이 언젠가 나를 무기력 하게 만들엇고, 앞으로 무기력하게 아니 의욕없게 만들지도 모른다. 부기팝을 보고 있으면 우울한 기분들, 고시원에 있을때 불연듯 느끼는 음한 기운들, 이들이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건 틀림없다. 몰라도 되는것일까? 음한 기운들,, 탐욕 게으름,, 이런것조차 새로운 의지를 불러일으키기는 하는데.. 좋은 메타포인가? '중용'이 생각난다.

에드워드 님과 세미나와 OST 를 같이 적용한 모임을 이야기 했다. 멋지다. 내년 일월 중순에 같이 해보기로 하였다.

ThinkingInJava(~86)

8일

더골의 이론을 적용한 프로젝트 북(http://www.joelonsoftware.com/news/20021119.html)

feedreader 를 이용하니깐 블록 탐험이 재밌다. 뉴스 그룹 보는거 같기도 하고. :) 편리함 우리나라 블록은 rss 기능을 빼버려서 아쉽다. MT(무브블타입) 는 그래도 남아있군! 나도 블록을 좀 오래 사용했지만, 이제야 왜 사용하는지 알거 같다.

오늘 볼? 본 리스트 http://www.stanford.edu/class/cs240/readings/worse-is-better.html http://www.twelve71.com/cgi-bin/wiki.cgi?LanguagesWhichEncourageGoodFactoring http://www.cs.utah.edu/classes/cs6940/handouts/ganesh/history-of-cs/turing/alan-j-perlis-66.htm http://www.jsoftware.com/pubs/camn.html http://www.dreamsongs.com/NewFiles/Triggers&Practice.pdf http://www.webber-labs.com/mpl/lectures/24.ppt The History of Programming Languages

9일

오전에는 practice 하고 오후엔 페이퍼를 읽자!(어느정도 요즘 일정에 맞는 시간관리가 생기는듯 하다) TIJ(~99) 저녁에 재용님과 JuNe님 유리별님 재우님을 맛나 맛있는 코코아를 :) JuNe님이 사주셨다. >_< 따듯해.

10일

이번에 학교 교지에 쓴 글('편리로부터의배신!') 다음 주제를 생각 해보았다. 이번 글의 해결책! 다음 교지에.. 으흣 괜찮은 주제로 다음번 원고료를 챙길 수 있게되었다. 동아리 애들하고 맛난거 먹을 생각을 하면,, ㅠ_ㅜ, 아예 연재해버려? 사실 나의 허접한 글을 실험 하게 해 줄 수 있는 교지의 이쁜 여(!)후배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_-;; 많은 실험을 해봐야지.. 확실이 이번이 저번에 쓴것보다는 나앗으니깐.. 나도 배우는게 많고, 다음 주제로 근본에 힘쓰자로 ~ 수현에게 힘내라고 보내는 편지 행복은.. 사는데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거지.. 행복할려고 사는건 아닌거 같애 그리고 사는것이란. 우리도 하나의 동물이잖아. 근데 우리가 똑똑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인생을 복잡하게 만들은거야.그래서 정말로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multiply 하기 위해서 살고 있지.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사회' 라는 것 안에 살면서 그틀안에 마춰서 자식을 기르기 위헤 학교라는것을 다니고 직장이라는것을 얻고, 돈이라는것을 벌고 결혼이라는걸 하게되지. –기정 그게 자신에게 진실 한것일까? 마춰가는게? –[병든닥]

글쎄.. 진실하다고 할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는거지. 그건 그 사람한테 달려 있는거지. --기정

수현이에게 힘내라고한 편지라 내 생각에 몰입하느라 다른 부분을 못보고 있엇다. 기정이와 같은이야기 일까? 아님 내가 모르는 한면을 기정이가 보고 있는것일까? –[병든닥]

'일본과 우리나라!'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_-왜 양심적인진 잘 모르겠다.!)들은 일본에 미래에 대한 걱정하고 있다. 전후 특별한 임팩트 없이 퇴적되고(왜 그냥 퇴적되는지 좀 흥미있게 봐야겠다. 이것과 마루야마마사오와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마루야마마사오는 전후 일본학계의 희망을 던져 주었고, 여러학문의 공통적 토양을 제공해줘서 마루야마 텐노(천황)이라 불리운다. )있는 여러 문화들과 이제는 잘 살고 있는 사회, 그래서 다양한 문화와 안정된 사회, 투쟁이 적은 사회, 많은 선진국의 요소를 가지고 진정한 선진국 이지만 지식인들은 투쟁이 적은 사회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더 잘살기 위해서가 아닌 지금 잘 살기 때문에 만족하는 분위기, 장기불황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분명한 것 이지만 그것을 타게하기엔 너무 심한 파장! 정권을 잡아도 바꿀 수 없는 체제(총리가 바뀌었지만 그이후의 이야기는 별 이슈거리가 못되었다).자기 자리에 익숙한 사람들, 재력세습, 신분세습, … 변화할 수 없는 사회, 지금 이나라(대한민국)도 이러한 모습이 있다. 이번 대선이 그 고비라 생각이든다. 재벌과, 보수와, 그리고 국민의 비슷비슷한 대결.. 이이후엔 것인가 [찢겨진산하]를 본후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식인과 정치인에 대해 한탄,불합리한 교육, 부패! 알 수 있엇다.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건 우리나라 민족은 언제나 투쟁으로 더 잘 살려구 한다. 좀 혼란스러워도 끈임없는 투쟁이 발전하는 나라를 만든다! 더 잘 살기위한 투쟁을 약화하는 것으로 온라인 게임과 불필요한 유흥거리 안좋게 봤는데, 다른면에 인터넷 매체의 직접 민주정치 실현에 안심이 되기도 한다. '[명탐정코난]' 아아악! 일본은 얼마나 대단한가! NetBSD의 몬스터 해커 이토준–ipv6 monster!–부터 주루룩 셀 수 없는 많은 오픈소스의 공헌하는 많은 사람들! 마루야마 마사오, 기초기술분야, 수학분야, fancy한 기계들, 동양의 고전연구의 메카! …아아악… 이번엔 코난극장판4 보고 놀랬다. tv판은 별로 영양가가 없었는데, 명탐정코난의 극장판이 다루는 이야기는 사회 메시지가 담겨있다.(난 그렇게 보인다!) 우연히도 [명탐정코난]보기전에 다현이와 교보문고 일본코너 갔다가 이야기가 나온 일본과우리나라 를 했었다. 일본은 양심적지식인은 국가의 흐름과 장기불황의 조심을 짚으면서 한국의 에너지를 부러워 하는지만 알았는데, 이런..코난극장판4 에 메세지가 담겨있다니! 에니메이션이라는 누구나 보는 공통적 언어로 일본의 안정과 정체를 경고를 하고 있다! Noah's arks(노아의방주)로 일본의 신분구조를 싹쓰리 한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이것을 보고 자라는 아니들이나 어른들에게 맘속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그렇지 않더라도 생각은 하겠지?) 아아아악 멋지다! 페트레이버극장판(오시마모루감독)에도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구 하던데 요것도 봐야 하겠다. 일본에 대한것은 다현이에게 많이 듣게 된다 '병규형 분석하기' 병규형은 합리적이다. 다음 세대의 사람을 보는것 같다. 돈의 가치를 잘 아는 사람이다. 맹신하지 않고 비교를 즐긴다. 사고가 굉장히 유연하다. 어느 누구와 대화해도 잘한다.(쓸데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다) (DeleteMe 좀잇다 차근차근 적어야지)

11일

'Again&Again' 요즘 거의 밤이면 '다빈'가서 책읽는데 오늘은 다현이를 데리고 갔다. 다현이는 [현대정치의사상과행동]를 보면서 내가 그냥 보면 못느낄 것들(국가보안법이라던지 일본의 사회성격)은 느끼며 무지 좋아했다. 내가 보면 당연히 여기며 지루해 했을지도 모르는 글을 보며 감탄하는 다현이.. 이전에 내가 성장했다는걸 알게되는 척도가 배웠던게 시시해지는 거라면 요즘은 내가 성장한다고 느끼는게 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 볼 수 있는 눈을 지니게 되고, 쉽게 볼 수 없고, 또 보아도 전혀 시시하지 않고 또 새로운걸 느끼게 될 수 있는가 이다.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배우고, 거기에서 배움이 멈추는게 아니라, 새로운걸 접하고 인식하게 되면 존경하는 사람들로 부터 다른의미로써 또 배움이 일어난다. 배우는건 내가 얼마나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래서 다양하게 경험하고, 세심하도록 유지해야 하겠다. 그래서 난 자만 할 수가 없다. -_-;; 자만 할 기반도 없지만..

교보문고 가면 다현이와 즐거운 상상을 한다 ROD에 나오는 요미코(The Paper) 처럼 슥슥슥 재빨리 고르고 슥슥슥 다 읽고 슥슥슥 감동받는 그런 상상 -_-;; 그리고 교보문고 최중요 고객이 되는 .. 읽지않으면 죽음이라니깐 ㅋ ㅋ See also ROD감상 http://www.readordie.net 이런곳이 있군

이번년말에 -_- 저널을 정리하도록 하자!

12 일

아침에 무리하게 스트레칭(허공법)을 했더니 오른 다리가 아프다.

13 일

남윤이와 데이트 남윤이 내년초에 중국쿰밍으로 -_-;; 무대포 유학(운남대학)을 가기 때문에 이런저런 정보를 찾을겸 교보문고에서 만나기로 했다. 남윤이 중국가는거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lonely planet 중국편을 보고 한국에 나온 중국 여행 가이드를 찾아보았으나 쓸만한 자료는 얼마 없었다. 쿰밍 아름답고 기후가 좋다구 하던데, 우리나라에 자료는 별로 없다.야후쿰밍지도 나는 '[아무도생각하지못하는것생각하기]' 구입하고, 교보문고 밖으로 나가서 세종문화회관 옆에서 우동을 같이 먹었다. 남윤이랑 있으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참 많이 하게된다. 특히 내가 말이 많아진다. 남윤이가 내 이야기를 참 잘 들어준다. 나도! 남윤이 이야기 들으면 참 재밌다. 좀 걱정되는건 내가하는 말이 남윤이 생각에 사악한 영향을 끼치면 어떨까 하지만, -_-;; 남윤인 그런것 쯤은 간단히 넘어 갈 것이다. 그리고 나와서 인사거리 걷고 호떡하나 물고 종묘로~(화장실 찾다가 종묘까지 가버렸다!) 내친김에 창경궁까지!!(창경궁에 처음 가보았다. 조용하다. 사진 찍는 사람이 꽤있었다. 산책하기 좋다) 춥지만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덧 대학로에.. 학림카페에서 코코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눔. 후훗 집에가는 길에 남윤이가 길가에 파는 겨울양말 선물해줌!

  • 나도 내년에 쿰밍 놀러 가보고 싶어 진다. 북경도 가서 병규형도 보구~(북경까지 기차타고 이틀)

다른 대학돌아다니면서 대학 생활하는것 많은 경험이 된다 : 일년씩 다른 대학 돌아다니며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복학하면 부산대 교류학생으로 좀 살아바? 기숙사비도 공짜구~

  • 남윤이가 하고 싶은것 이야기
  • 공부 많이 해서 번역가 되기(정해진 시간에 하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 지금 가진 생각이나 믿음을 놓칠까바)
  • 다큐멘터리 찍는 사람되기(창조의 삶을 원하는 남윤!)

대안적인 삶에 대해 고민하는 남윤

 남윤이는 참 용감하다!
''옆에있으면 동적인힘이 전염된다''
* 명덕형의 브에노???(할아버지들 밴드 영화?)대한 이야기 
* 남윤의 인도와 동남아시아 이야기.
''동남아시아 갈때는 꼭 칼을 들고 간다!''
* 여행준비이야기 - 남대문 돌아 다니면서 여행에 필요한거 구입하기. 가서 적응 안될까바 정신없구 두렵다고 한다. 
* [찢겨진산하]
''대통령후보이야기하기'', 동희는 이번에 투표하러 김제에 가서 투표하고, 친구들 만나고! 명수형 결혼식에 가기로 했다.
* 초등학교때 리코더의 선택할때 크고 값비싼 리코더 일수록 집이 잘살거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하도록 선생님이 정해주었다. -_-;; 남윤이네 학교도 그랬다구 한다. 난 '소프라니노'가 하고 싶었다
* 종덕이 걱정

ㅜ_ㅜ 큰눈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솔직히 없어질건 없어졌으면 한는 맘이 있다. 부담스러워 하니깐

  • 전북대학교 푸른21 의 '북한 민주화' 정책에 대한 -_-;; 험담
  • 아악 -_-;; 왜 이회창 후보 선거원들은 다 노무현 후보 흉만 볼까? 놀라운건 흉보는데도 주변에 있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막 박수치고 그랬다. -_-;; 이회창후보 자랑좀 하지..

냉소는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멋지게 보이고 합리적일지라도.. 좀 덜 여물어 보이는 열정이 사회를 바꾼다는거 다 알텐데. 왜들 거러는지 그시간에 이회창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라구! 힘을!

  • 인사동 노점은 좀 늦게 연다. 시간이 있는듯, 보통 호떡 파는데는 8시면 재료가 떨어져서 문을 닫는다고 한다. 어쩐지 인사동 호떡먹으로 밤늦게 가면 없드라. 그래서 안하는지 알았엇다. 아주머니한테 호떡 속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볼려구 했는데, 남윤인 그게 가게비밀이라고 한다. 알아서 호떡 만들어 먹을려구 했는데.
  • 창덕궁 → 창경궁 : 그런데 왜 이정표에는 창덕궁이라 적혀있는지..

얼마전에 천재는 보통 사람이 보는것 보다 좀더 micro 하게 보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었는데, 오늘 책보고 확신이 감.

14,15 일

Seminar:ReaderShipTraining200212

16일

[시물라시옹]

17일

ThroughTheLookingGlass

18일

효영이 상근 영장이 나왔다. 나도 우리동네 상근으로 빠질까 심히 걱정된다. 누구는 상근으로 빠지면 좋다구 생각하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바가 제한되는게 너무 많고, 여러 부분에서 타협을 많이 봐야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친구 덕으로 어렵게 구한 직업이 특허국직원이었다. 사는 동안 비난을 많이 받았던 스피노자는 안경렌즈 닦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여유를 잃지않았다.(용기는 아닌듯) 다양하게 보기와 여유,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여유가 없어지면, 다양하게 보기를 시도하고, 다양하게 봐지질 않으면, 여유를 찾아보자. RC와 RT동안 재우님께 들은 이야기(일본의 전철, 외국회사에서 일년에 한두달 휴가 내서 태평양으로 놀러가는가기) 리팩토링, 재학생들과 여유,

오늘 기천 심사를 본다.(청강오행법 → 기지게육체법 → 육합연결식)

오늘 기천 심사보는데 해놓은것도 없구, 왜 사부님은 ㅠ_ㅜ 아무것도 못하는 이 제자에게 심사를 보라고 권하시는지. 심사를 통해 준비하는 동안 빠른 발전을 기대 하시는 것 인가? 하하! 심사 합격! 어찌나 민망하던지,(금게하장 하다가 발을 헛짓음-_-;, 손동작도 미숙하고..)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하겠다. 기천송년모임에 참가하였다. 활명원장님에게 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

  • 큰고통은 작은 고통을 잊게 한다.(ex 소도에서 뒷다리 앞다리에 실리는 무게가 고통인데, 팔목을 왕짱 꺾어서 다리의 고통을 잊게하는것!)

사람은 강한것 한가지만 느낀다.

  • 내가신장 할때는 항상 몸을 조인다. 대양진인이 이야기 하시길 한시간 두시간 내가신장을 서면 머할고~ 5분을 서더라도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역근으로 몸 이곳 저곳을 조여주는게 중요하다. '문제는 몸에서 얼마나 쥐어 짜내는가 이다.'
  • 송년모임에 기천 시작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전에 아파서 운동시작한 사람이 많다. 아팟기 때문에 기천을 더 오랫동안 할 수 있었나? 심하게 아픈 분일수록 더 오래 하시는듯 하다.
  • 경무(도?)라는 무술이 있다.
  • 단전호흡의 중요성! 항상 무슨 자세를 하든지 단전호흡과 함께
  • 마음과 몸은 떨어질 수 가 없다! 나태함과 나와의 타협으로 이것을 꼭 잊어버린다.(ex 피곤을 풀고, 기분을 새롭게 할때는 샤워가 최고인것을 알건만 행하지 않는나! 피곤할때 도장가기 귀찮은나! 도장만 가면 피곤이 풀리는데~)

'더 좋은' 것을 지향하되, 사람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한발자국 더 내딛은 것에 대해서 서로 격려해줄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후배들이 '용기'를 낼 수 있어야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용기'를 전해줄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칭찬에 인색한 못된선배 1002 |

Xenbio:BigFatCat 는 픽센크 님 추천으로 읽어 보았다. 이전엔 요즘 교보문고 가면 항상 가판에 나와있는 책이라. 별생각이 없었다.(사람들이 그냥 좋아하는거에 어쩐지 베타적인나! 왜 그런지 자세히도 보지않고 이러는 심보는 무엇인고!) 책 삽화를 보고 심상치 않은책 이라 생각하고 오늘 영풍문고가서 단숨에 보고옴! 우앗! 재밌는책! 가르침에 대한 생각이 깊은책, 여러것들을 생각나게 하는책, 책 호흡을 독자가 선택하게 해주는 책, 그래서 잠오지 않는책, 패턴 공부의 위험을 경고하는책, 꾸준한 수련을 이야기 하는 책, 기본을 잊지 않게 하는 책 좋은책은 독자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다. 독자에게 충분히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그리고는 알아서 하라고 한다.

좋은책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책인가? -_-; 내가 변함에 따라 나에게 맞는책이 수시로 변하니깐..그리고 그게 나에게 좋은책이군!

인기 있는것은 먼가 배울것이 있다. 이책 일독하고 영문학쪽에 가서 실험해보니깐!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19일

새벽기차로 김제역으로..도중에 졸아서 신태인역까지 ㅜ_ㅜ 가서 돌아옴

대선(

20일

오전에 전주로 가서 혜진이와 데이트 혜진가 하고 싶은게 요리사인데 지금 별로 관계없는 과라서(생활대 식품머드라?)혜진이가 하고 싶은것 스튜어디스! 꼭 해서 비행기 많이 태워주라고 했다. 남윤이와 동물원데이트! 불쌍한 개들, 먼가 고픈 원숭이들!(후후 민망하게!) [괭이]와 [호빵]과 밥먹고 술먹고 차마시고~

여복터진날 후후

21일

정실모 서버 커널 업데이트(2.5.50-ac1) 이제 HT(하이퍼쓰레딩지원으로!) cpu 4개다! time과 sar 체크결과로 30%향상! 전북민주노총 총회 참가. 현상형, 선남이, 정원누나 만남! 아주머니들 춤추는거랑 아저씨들 노래부르는것 너무 재밌음! 비정규직에 대해 생각 해 본다.

''다현이도 요즘 비정규직(adsl기사)에 몸담고 있는데 -_-;; 투덜대는게 장난이 아니다!''

24일 현재 서버문제 발생.(새 커널문제인가?)

친구들과 술자리.(삼겹살→치킨하우스→소주집) 효영 : 이상적인것과 현실사이의 고민. 동희 : 연결(지식의 고구마뿌리구조) 강희 :

  • [학문의즐거움], 무엇을 하는데 환경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것, 최선을 다하고, 단순하게 살기(충분한 동기나 과정없이는 강희의 결론은 참 공허할 수 있는데, 충분한 동기와 과정을 이야기한 강희의 이야기는 멋졌다!)
  • 돈오점수: 무언가를 깨닫고 나서도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그 깨달음은 잊혀진다.

정진 : 여자친구 만나면서 제일 좋을때는 '내가 기분 좋을때이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건 내가 기분 좋을때나 가능한 일이었다. 내 기분의 전염이랄까?

다음날 술먹고 다 뻣다니 -_-; 난 수련된 몸이라 멀쩡 했다. 남기고 온 소주가 아쉬웠다~

22일

명수형 결혼식, 하늘에서 금마차 타고 내려오는 명수형! 결혼식마치고 파랑새 형들과 당구데이트! 삼봉형 오랜만에 대화.(졸업하고 하고 싶은일, 혼자와 여럿이 하는일, 자작게임은 언제쯤 나오나? 파랑새이야기)

여유롭게 만화방으로~ 아는 사람과 만화방 가는것보다 혼자 만화방가면 재밌는 만화가 많다.!) 생존게임 지금은 너무 흔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잊고 있는것들 GalleryFake 1~3 갤러리훼이크 참 멋진 만화이다! 진실을 볼 수 있는 사람! 여러여러 배울게 많다.

아리가 pam이라는 만화추천

23일

반지와 며칠 전에 약속하구 오늘 만나기로 했다. 반지가 mt후유증으로 몸이 아파서 못만남. 반지 만날려구 했던것이 반지 미워할려구 만날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약속이 취소되어도 아무렇지 않다. 의도를 잘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닌일 들이 많다.

GalleryFake 4~5 집에서 끓인 팥죽! 우리 어머닌 어쩜 이렇게 맛잇게 흑흑

저녁 9시경 중요한 두가지일(투표,명수형 결혼)마치고서울 도착

24일

크리스마스이브(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생각도 못햇다!)

http://tesugen.com/2002/12/22.html#notesonlearning

레오나르도다빈치처럼생각하기 http://www.web-biz.pe.kr/index.pl?n=2002-12-23&m=12 http://www.processmonster.com/pm/more.php?id=613_0_1_1_M 책 어디에 두었더라?

내가신장의 가치가 조임과 호흡이라는것을 시험해보았다. 자세를 높여 오래 서 있는것과 시간은 짧지만 자세를 낮추고 엄격하게 호흡을 해보았는데, 두번째가 몸에 반응이 훨씬 빨리오고 확실히 전해졌다. 다음부터 더 자세를 나출 맘이 생겼다. (See also ZeroPage:RonJeffries )

25일

기선이형과 청진동해장국집에서 해장국 한그룻 역시 맛있다. 명동 근처의 해장국집은 선지가 별로 맘에 안드는데 청진동해장국집은 아주 일품! 리필도 많이 해준다. 녹두전도 맛있다.

[공부기술]

26일

심볼리즘(화이트헤드) 다양한 사고방법의 훈련과 [시물라시옹]을 극복하기위해 찾아보았다. 어렵다. 앞부분 조금만 이해가 간다.

  • 상징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 내 주변에는 상징으로 뒤덥혀 있다.
  • 근세 수학과 철학의 위기가 비슷한 맥락에서 일어났다.
  • 철학은 니체 의 문제제기(힘(의지)에 의해 굴절되지 않는 객관적 진리라는것이 존재하는가?))
  • 수학은 힐버트, 이전 부터 기하학의 결함이 문제가 되었다.
  • 철학쪽에서 절대성의 위기의 해결자로 나온것이 하이데거와 비트겐슈타인이었다.
  • 하이데거는 새롭고 거대한 형이상학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철학의 위기를 타계할려구 했다(시적언어의 바다)
  • 비트겐슈타인은 형이상학으로 향하는 모든문을 닫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자 했다(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을 지켜라)

결국 둘다 언어 문제였다. → 이래서 언어학과 기호학이 발달하게 된것인가?

  • 수학의 위기는 괴델에 의해 종지점을 찍었다. 괴델에 의해 바탕으로 좀더 수학이 넓은영역으로 커지게 되었다.

괴델은 어떤 수학의 정리에서 현재까지 채택되고 있는 수학의 엄밀한 수단을 사용해서는 그것을 증명하는 것도 부정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최초의 사람입니다. 바꿔 말하면 그 분은 결정 불가능한 수학적 명제의 존재를 증명한 것입니다.

 ''1951년 3월 14일 괴델이 제 1회 앨버트 아인슈타인상에 빛나는 수상식에서 '괴델 박사에게 보내는 찬사'라는 제목을 붙여 행해진 폰 노이만에 의한 일반 강연에서 발췌''

강아지팔러가기

진보넷에 걸려있는 족자가 인상적이다.

사회진보연대 누님들과 술자리

  • 내가 '앞으로 머가 하고 싶으세요?' 물었다

대답이 운동은 희생이 제일의 가치다 라고 하신다.

  • 운동을 하시는 들을보면 일반아르바이트 생과 똑같은 일을 하는거처럼 보인다. 이러한 일을 하면서 무슨 운동의 가치를 느낄까 의문이었는데, 희생 이라고 하니 숙연해질 뿐이다. 누가 그 많은 가치를 보다 희생을 첫번째로 말 할 수 있을까?
  • -_-난 hot세대 누나들은 윤상세대

27일

어제 과음을 해서 하루종일 몸이 무거웠다. 그래서 기천수련가고 싶지 않았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나서 기천도장에 갔다. 내가신장을 하고 나니깐 속이 편해지고 반장을 하니깐 팔이 가벼워졌다. 단전에 힘을 주고 호흡을 하고나니깐 다시 나를 사랑 할 수 있었다. 저녁에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니깐 진보넷이었다. 아악 이 자괴감, 그리고 진보넷어떤분에게 혼났다.ㅜ_ㅜ 다들 어디가구 왜 나 혼자있는거지? 갑자기 모든게 싫어졌다. 생각하는것도 밥 먹는것도 자는것도 강아지도.. [상징작용]

28일

Nosmok:CelebrationOfDifferences 기독교인이 무슬림을 만나면 (상대를 꼭 개종시키지 않고서도) 자신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넓힐 기회가 된다.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는 것이니 이 어찌 경사가 아니겠는가. 이것은 상대가 무슬림인으로 남기를 허락하고 관용하는 수동적 태도를 넘어서서, 상대가 무슬림인 것 자체를 적극적으로 경축하는 것이다. 대화는 설득이 아니며(Dialogue is not a persuasion) 자기반성(Self-Reflectivity)과 상호이해(Mutual Understanding)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뚜밍웨이교수님

미스터디즈에서 마지막 씬중에서 돈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일화를 보여준다. 아담샌들러가 부자들에게 물어본다. 당신들은 돈을 많이벌은 부자인데 어릴적 꿈이 돈을 많이 가지는 것 이었나요? 다 아니라고 대답한다. 한 도살업으로 많은 돈을번 부자의 어릴적 꿈이 인상깊었다. 그 도살업자의 어릴적 꿈은 수의사였다.

이영화를 보고 자기 삶의 방향을 굳히신 ed님이 존경스럽다. 왜냐면 보통 3류라고 하여 웃고 넘기려고 하고, 수준이하라고 하여서 무시기 때문이다. 메시지를 받는것은 확실히 받는 사람의 능력이다. 감수성이 참중요하다.

30 일

http://tesugen.com/2002/12/11.html

팀문화를 만들기: 함께 공동의 메타포를 찾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만들어질 것 이다.

Fishing boat metaphor

I want mouthfuls each time I poll. Also, I want only the choicest fish. So the fishing boats would only bring back as much fish as its fishing quota &#8211; but since bad fish would be thrown back into the sea, the fishermen can continue fishing until the quota is met. [반지의제왕] 버릴줄 아는 능력 http://www.munhwa.co.kr/series_imsi/html/doall_13.html 원도우즈에 있는 rss feed(feedreader) 많은양의 rss를 구독했는데, 세심하게 봐지질 않는다. 그래서 linux에잇는 rss feed(straw) 에는 하나만 가입했다. 머 의도하고 한것은 아닌데, 양이 적어졌지만, 후자가 얻는게 많다. 읽는것에 익숙해지면 우선순위를 걸어서 읽도록 해야겠다. 솔직히 지금은 하나읽는것 빠듯하다.

얼마전에 심볼리즘을 집에서 볼려구 30장정도 도서관에서 복사 해왔는데, 도서관에서 볼때 랑 이해도가 다르다. 복사한거만 보니깐 여러 생각이 떠오른달까나? 다른 자극이 없어서 그런가(도서관은 주위에 책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지난봄 지리산에서 일하러 갔을때 일마치고 책을 읽거나 도중 휴식시간에 책읽으면 단지 한문장을 봐도 많은것들이 주루룩 생각나고, 감동받았었다.사실 그때 시간이 너무 귀했다. -_-; 벽돌지는데 워낙 힘들어서 잠시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귀중한 휴식시간에 책을 보아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엇다. 귀중함을 느끼게 되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캬아 인간은 대단하다! 좋은 팀문화도 그런게 아닐까? 무엇의 귀중함이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서 생기는게 아닐까?

One Big Bowl of Spaghetti

31일

http://www.amalgam.pe.kr/goguma/wiki/_c0_cc_c5_bb_b8_ae_be_c6_bf_a9_c7_e0_bb_e7_c1_f8 n_n my lomo!!

올해의 마지막날, 광화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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