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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_2ffall2003

선생님 : 장옥배 교재 : 장옥배 선생님이 만든 교재.(처음 공부하는 학습자에 대한 고려가 거의 없다.)

10월 2일

학교에서 쓰는 교재가 맘에 안든다. 장옥배 선생님과 통하는 교재다. -0-;;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질문이나, 새로운 공식이 나오면,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는 말을 하곤한다. 이 책은 정말 왜? 에 대한 것은 거의 설명이 없고, 단지 공식 나오고, 누가 만들었나 정도 나온다. '공식을 믿어라! 그러면 문제를 풀 수 있으니..'에 충실하다. 책을 읽을때 마다 '내가 뭘읽나' 생각이 든다. 으윽(사실 내가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책의 설명이 확실하지 않아서, 다른 책들을 찾아 보게 된다. 게다가 어려운(?)책을 이해 할려고 보니,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내용에 비해 연습문제는 꽤 괜찮아서, 연습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되었다.

책이 별로라서 오히려 학습동기가 생긴다. -0-;;

9월 16일

며칠전에 선생님에게 질문 몇개 했었는데, 다 모른다고 해서 실망했었는데, 오늘 와서 하는 말이. -0-; '질문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되니깐 교수실 와서 하세요' 하는 것이다. 나를 앞에 두고 하는 말이었다. -0-;; 칫.. 내가 더 공부해서 마구 질문해주마! 으하하

statistics_2ffall2003.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