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ee

• 차멀미를 예방하려면

사실 차멀미만큼 고역스러운 것도 없다. 이 차멀미를 예방하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해 보자. 아주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 땀을 덜 흘리려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다른 사람에 비해 평소에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 특히 여름철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여름철 정장을 차려 입기라도 할라치면 더더욱 그러하다.

속옷을 물론 겉옷까지도 흠뻑 젖어 버리는 것이다.

이런 때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 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 준다.

• 무좀 퇴치법

한번 걸리면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는 무좀. 이 무좀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상처가 점점 깊어지게 되어 치료하기가 무척 어렵게 된다.

이 골치 아픈 무좀을 간단히 퇴치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햇볕에 바짝 말린 귤껍질을 태워 그 연기를 환부에 쏘여 주는데,

그러기를 하루에 4∼5차례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